오늘은 많은분들이 알고계신 바지락에대해서 정보를 같이 나눠보고자 합니다. 바지락은 좋은 효능이 있을뿐아니라 다양하게 요리를 해먹을수 있습니다. 바지락은 2월~4월이 제철이므로 지금 시기에 먹는게 가장좋습니다. 특히나 바지락하면 생각나는게 바지락 칼국수 일것입니다. 바지락 칼국수 레시피도 따로 밑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지락에는 철분과 비타민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정말 좋습니다. 철분,비타민 뿐 아니라 아연과 칼슘 등 미네랄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고 당분도 낮기때문에 다이어트하시는분들께도 도움이됩니다. 바지락에 들어있는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성분으로 구성되어있고 비타민B12는 헤모글로빈이 합성되는 것을 도와주기때문에 빈혈을 예방할수있습니다. 추가로 비타민B12는 간 기능을 강화해주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위의 성분들 뿐만 아니라 타우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타우린은 간 기능을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및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인병 중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성인병 예방에 정말 좋습니다. 추가로 타우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조리하면서에 있어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굽게 되는경우에는 약30% 삶거나 끓이게되면 약50%까지 줄어들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끓이거나 삶는 조리법이 좋습니다.



아연 성분이 생식 기능과 신진대사를 향상 시켜줍니다. 바지락에는 아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일종의 미네랄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각을 정상적으로 유지할수있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향상 시킬뿐만 아니라 호르몬의 합성과 분비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성욕이 없으신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성욕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는 아연이 부족하기 쉬운 성분이므로 자주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바지락 말고도 숭어, 간, 쇠고기, 살코기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바지락은 무기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대사 조절작용을 활발히 해줍니다. 본인이 병을 앓고 난 후라면 원기회복에 좋기때문에 꾸준하게 드셔보는것도 권유드립니다. 운동을 하시는분들께도 좋은데요. 그 이유는 바지락은 저지방 어류에 속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단백질도 굉장히 많은데요. 바지락 육질 속에는 메티오닌 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움을 주고 메티오닌 성분이 부족하여 시방이 쌓이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타우린 성분 때문에 심혈관질환을 막아주고 지방 분해 그리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저협압이신분이나 황달기가 있는 분들에게도 바지락은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런 증세가 있는 사람들이 장복하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혈색도 좋아집니다. 많은분들이 바지락 껍데기를 버리실텐데 칼슘 덩어리인 껍데기도 쓰임새가 있습니다. 체질이 허약하여 식은땀을 자주 흘리는 분들이 껍데기를 말린 후에 가루로 만듭니다. 그리고 헝겊 주머니에 넣고 달여서 마시면 정말 좋습니다. 싱싱한 바지락을 고르는 방법은 껍질이 거칠고 윤기가 나면 좋은 바지락입니다. 그리고 입을 벌리고 있는걸 만졌을때 빨리 다무는것이 신선도가 높으며 그렇지 아니할 경우에는 죽은 바지락이기 때문에 요리하실때 잘 살펴보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세척하는방법은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깨끗하게 닦은 후에 소금물에 담궈서 해감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렇게 하지 않을경우 안에서 펄이 나올수 있기 때문에 먹을때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바지락 손질을하고 해감할때 뚜껑을 덮어서 어둡게 해주면 해감이 더잘되는데요. 보관시에는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바지락 만드는법을 공유해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바지락을 볼에 넣고 바지락이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그 후에 식초 2 큰 술을 넣고 뚜껑을 덮어서 약 15분정도 둡니다. 냄비에 물 1.8L를 넣고 다시마,황태,무,대파,청양고추,바지락을 넣고 육수를 끓입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지고 10분정도 더 끓입니다. 그 후에 된장 2큰술을 넣고 풀어주고 된장이 풀어지면 육수를 체에서 거릅니다. 약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양파와 마늘을 볶습니다. 그 후에 센 불로 하신다음 바지락을 넣고 볶습니다. 멸치액젓을 넣고 볶은후 소주를 넣고 다시 익힙니다. 사실 요리에는 레시피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는게 가장 좋지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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